넷플릭스 블랙폰 감독 출연진 줄거리 국내해외반응 메이슨 테임즈 에단호크

넷플릭스 스릴러 호러물 블랙폰의 감독과 출연진, 줄거리, 해외와 국내반응, 주연배우들인 '메이슨 테임즈'와 '에단호크'에 대해 알아보았다. 

감독과 출연진

감독은 '스콧 데릭슨'으로 이전 대표 작품으로는 '닥터스트레인지', '살인소설 1,2',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지구가 멈추는 날'등 공포영화의 비중이 큰 감독이다. 주연배우로는 '에단호크', '메이슨 테임즈'.'애들린 맥그로'가 있으며 조연배우로 '제레미 데이비스', '마이클 벵크스 레페타'가 출연한다. 

줄거리

1978년 미국 덴버에서 학생들이 납치당하는 일이 일어난다. 하루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년들이 늘어났고 경찰들은 수색작업에 들어가지만 현장에서는 검은풍선 말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 한편 주인공인 피니와 그웬 남매의 엄마는 자살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이며 피니는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었다. 피니에게는 자신을 지켜주는 친구 로빈이 있고 동생 그웬은 예지몽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니의 친구 로빈도 납치를 당하고 피니 또한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를 당하고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정체불명의 남성은 기괴한 가면을 쓴 채 축축하고 어두운 지하창고에 피니를 가둬버리는데 지금까지 사라진 아이들이 그에게 당했다는 것을 눈치챈 피니는 방을 탈출하려고 하지만 방법이 없다. 그러던 중 벽에 걸린 검은 전화기가 울리고 가면을 쓴 남자는 그 전화기가 자기 어렸을 때 고장 난 전화기라고 이야기한다. 절망해 있을 때 전화기가 다시 울리기 시작하고 수화기 너머 아이들이 실종된 아이들이란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아이들이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피니에게 알려주며 도와주려 한다. 동생 그웬 역시 아이들이 죽은 집이 꿈에서 계속 나오며 경찰에게 알려주어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 과정에 살인마의 동생이 등장하는데 그는 범인을 쫓다가 집을 알아내고 그 집이 자신의 집임을 알고 들어가 보는데 지하에서 형을 마주치자마자 형은 동생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쳐 죽게 만든다. 결국 피니는 범인을 목 졸라 죽이고 무사히 탈출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국내와 해외반응

영화 '블랙폰'은 1억 5,735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제작비 대비 8.7배를 뛰어넘는 흥행수익을 달성한 상태이고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입소문이 퍼져 개봉 당시에 2022년 월드 박스오피스 흥행 19위, 2022년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16위에 올려졌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해외 평론가들은 원초적인 공포를 효과적으로 끌어낸 감독의 연출이 돋보였고 장르적 즐거움에 집중해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냈다는 평가가 있었다. 우리나라 국내 평론가들은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따뜻한 공포영화', '어린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신상적인 영화', '스토리나 전개가 짜릿하고 신선한 스릴러 호러영화' 등 반응이 좋았던 영화이다. 

 

배우 메이슨 테임즈

2007년 10월 미국 태생으로 '블랙폰'에서 주인공인 '피니'역을 맡아 열연을 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할리우드 배우이다. 감독인 '스콧 데릭슨'은 오디션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중 메이슨 테임즈를 만난건 너무 큰 행운이라며 극찬했고 아주 강격하고 까다로운 연기로 영화를 이끌어간다며 메이슨 테임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개인 SNS에 '블랙폰'의 한국 개봉 소식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고 BTS음악도 즐겨 듣는다고 하여 한국 팬들에게도 호감도가 급상승하여 친근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에단호크

이 영화에 살인마로 등장하는 '에단호크' 는 1970년 11월 6일 미국 태생으로 우리에게는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비포선라이즈'는 비포 시리즈 세 가지 중에 첫 번째 이야기로 기차에서 만난 두 젊은 남녀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배경으로 하루 동안 일어나는 사랑을 다룬 영화로 시작된다. 후속편인 '비포선셋'은 비포 선라이즈로부터 9년이 지난 후, 제시와 셀린이 재회하며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비포 시리즈 중 세 번째인 '비포 미드나잇'은 비포선셋으로부터 또다시 9년이 지난 후 이야기로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카르다 밀 리에서 다시 재회하며 만들어내는 사랑이야기로 로맨스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들은 세 영화를 정주행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어썰트 13', '매그니피센트 7',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며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1998년 배우 '우마서먼'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고 둘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그들을 돌보던 12세 연하 콜롬비아 대학생이었던 유모 라이언 쇼휴즈와 2008년에 결혼했다. 그 후 두 딸을 더 낳고 안정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