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일하기 때문에 점심을 대충 먹게 되는데요.
대부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컵라면, 컵밥, 햄버거 등을 사먹곤 하는데 그것도 금방 질려요.
사실 나이가 있어 몸걱정도 되구요. ㅎㅎㅎ
하지만 혼자 있는데 배달비까지 내면서 식사를 시켜먹기도 그렇구요.
여럿이 같이 밥먹는 회사 다니고파요ㅠㅠ
그러다가 몸생각해서 한동안 닭가슴살에 양상추를 싸와서 먹었는데요. 왠지 허한느낌ㅋㅋㅋㅋ
가끔 제 꼬맹이들이 남긴 아침을 도시락에 싸오기도 해요.
쿠팡 로켓프레쉬를 자주 애용하는 저는 다음날 아침거리를 전날 급하게 시키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온더고 냉동비빔밥!
비빔밥은 왠지 제몸한테 덜 미안한 느낌.ㅋ ㅋㅋ
볶음밥도 많이 시켜봤지만, 그 볶음밥들이 염분이 엄청 많이 들어있다는 기사를 보고 덜사게 되더라구요.
애슐리 볶음밥 종류 맛있어요 소근소근.
아,,, 근데 온더고 비빔밥도 나트륨이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자주는 못먹겠어요. 그래도 야채가 많으니까. ㅋㅋㅋ

비닐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넣었어요.
간편식 치고는 5분 30초면 된다는데 성격급한 저에겐 생각보단 긴시간이네요. 배고파서 그른가..

오 ~ 내용물은 괜찮지 않나요? 쿠팡에서 세개에 12,720원에 구매했어요. 한개에 4천원이 약간 넘네요.
많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나물에 밥에 버섯, 고기 다양하게 들어있으니 괜찮아요.

저는 사실 약간 짜게 먹는편이에요. 얼마전에 세븐일레븐에서 주현영 비빔밥을 사먹었는데요. 밥 양도 많고 너무 좋았는데 고추장이 ,,, 너무 적어서 한번 사먹고 말았어요. ㅜ 온더고 비빔밥은 그보단 낫지만 저는 고추장 양념이 더 있었으면 좋을것같아요. 반찬 구성은 주현영 비빔밥이 훨씬 나은편이에요.
고추장 양만 뺴면. ㅋㅋ
편의점까지 사러 갈 시간이 없을때 온더고 냉동 비빔밥 추천해요.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으면 되니까요.
온더고 다른 제품으로 김치제육덮밥, 함박스테이크 정식, 로제파스타&미니함박, 우삼겹 불고기덮밥, 소고기덮밥, 통모짜치즈불닭도 있네요 ㅎㅎ 담번엔 다른것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다들 외롭지 않은 점심 드세요.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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